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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연극 진행 중인 완벽한 커튼콜입니다.
장르는 개그이며 킬링타임용으로 연인, 친구와 보러 가기 좋습니다.
이제 막 썸을 타거나 가족과는 가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내용에 불륜에 관한 것이 있어 약간은 성적인 이야기가 스토리에 포함되어있으며, 종종 재미를 위한 욕이 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런데 가볍게 개그 형식으로 다뤄서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69105
네이버 예약 :: 연극 완벽한 커튼콜 (부산)
찐 코미디 연극 [완벽한 커튼콜] 웃참챌린지 할 사람 [공식카카오톡] http://pf.kakao.com/_xfxaeAj/chat [공식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joeuntheatre [공식YOUTUBE] https://url.kr/cnj4zv 공 연 명 : 연극 [완벽한커
booking.naver.com
평일 15,000원 주중 35,000원
평일에 볼만 합니다.
거의 8년전? 언젠가 연극을 처음 본 뒤로 그 이후 한 번도 연극을 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 본 연극은 연애조작단 비슷한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연기하는 뮤지컬 같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연극 = '노래를 부르며 연기하는 것 그러나 뮤지컬보다는 규모가 작은 것'으로 생각이 굳혀졌습니다.
이 잘못된 생각 때문에 연극을 보는 내내
"노래를 언제 부르지?", "아 이제 음악소리 들리니까 노래하겠네... 어 아니네?"
연극이 끝나갈 때까지 노래에 대한 제 기대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같이 연극을 본 지인에게 노래 유무에 대해 물어본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아... 연극은 노래 부르는 것도 있고 그냥 말그대로 연기만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도 있구나'
사실 위의 내용은 TMI 입니다.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봤는지는 여러분과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노래 기대한다고 사실 스토리에 집중을 못했습니다.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로 배우분들 사진 업로드 합니다.
배우분들께 죄송하네요. 땀 흘려가면서 연기하셨는데, 제가 교양이 부족해서 받아들이지 못했네요
다음에는 미리 연극에 대해 알아보고 보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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