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 시원하지만 몇 주 전만 해도 더워서 밤에 에어컨 켜고 자야 하지 않습니까?
그때마다 에어컨 온도 조절하려고 리모컨 보는 데, 눈이 나빠서 뭐가 보이질 않아서 화딱지가 나서 눈 수술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말씀드리는 데 광고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검안 후기나 지인 추천? 뭐 그런 걸 하면 할인을 해줍니다.
결국 그 할인을 받아야 정가라고 보는 게 좋습니다. 즉 이 글도 할인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고 솔직히 귀찮아 죽겠네요.
그리고 왜 카테고리가 제품 리뷰냐고 물으실 수 있는 데
그냥 새로운 카테고리 만들기도 그렇고 내 몸 장비 중 하나니까 그냥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바로 검안 후기 보여드리겠습니다.
검사지입니다.
받은 다음에 하도 굴려되서 꼬질꼬질하네요.
제 눈 스펙입니다. 음 그렇게 엄청 나쁜 편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각막두께는 많이 두꺼운 편이라고 하네요.
두 번 수술할 수 있다고 하시는 데, 안심이 조금은 되네요.
그리고 사실 아이시티 말고 다른 병원에도 검안을 갔었는 데, 거기는 마취를 한 다음에
특정 기기를 눈에 된 후, 초음파로 검사하더라고요.
아이시티는 최신 장비라 그런 건 필요 없었습니다.
안구의 압력도 정상이고 눈물 분비량은 다른 병원에서 체크해 본 결과 매우 건조한 편이었습니다.
그냥 태어났을 때부터 건조해서 건조한 게 뭔지 모르고 살아서 불편함을 몰랐네요.
눈 동공 크기입니다.
이 또한 태어날 때부터 이래서 빛 번짐이 심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남들도 다 불빛이 성게 모양인 줄 알았는 데, 저만 그런 거였더라고요.
내피세포는 2900/ 3000? 정도였다는 거 같은데 정상이고 해당 세포가 많아야 회복이 빠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검사 정말 많이 합니다. 뭘 검사하는지는 모르겠고 다 정상이라니 넘어갑니다.
투데이라섹과 스마일라식 관련 정보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병원을 가보고 느낀 건데 아이시티가 검사 횟수, 장비 최신화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엄청 친절해서 실제로 후기들 보면 고민하다 아이시티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투데이 라섹할 예정입니다.
귀찮지 않으면 후기도 작성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시티안과의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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