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산)부산 하단 맛집_롤링파스타_파스타, 피자, 감바스

친구랑 밥 먹는다면 그냥 순대국밥 한 그릇이면 되지만, 여자 친구와 데이트에서도 국밥이라면

 

그날이 마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피자는 좋아하지만 파스타, 감바스 등 흔히 데이트 음식들은 저는 잘 모릅니다.

 

이때 백종원 아저씨가 도움이 되어 주십니다. 

 

가성비 있고 파스타 같은 거 잘 모르면 그냥 롤링 파스타 가서 먹고 싶은 거 시키시면 됩니다.

 

그리고 크림 파스타니 알리오 올리오 뭐시기니 하면서 메뉴 읽으면서 아는 체 하면 됩니다.

 

롤링 파스타

 

바로 사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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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입니다.

느글느글해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가 좀 질기지만 그래도 양념이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느끼하시면 여친 드리고 피클 좀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뇨끼 감바스

'뇨끼 감바스' 입니다.

마늘처럼 보이는 것이 뇨끼입니다. 뇨끼는 그냥 수제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얘도 느끼하니 콜라 들이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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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피자

 

'마르게리따 피자'입니다.

제육볶음, 햄버거, 국밥 다음으로 좋아하는 피자입니다.

여친이 크림 파스타와 감바스에 시선이 잠시 돌아갈 때, 두 개씩 드셔야 안 느끼하게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사진은 s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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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은 귀여운 로봇이 해줍니다.

공대에서 캡스톤디자인에서 꼭 한 조는 라인 트레이싱 로봇을 만드는 데, 왜 상용화 안되나 궁금했습니다.

아마 비용 문제라 생각했는 데, 이제는 인건비보다 로봇 운용하는 게 싸서 많이 늘어나고 있나 생각도 됩니다.

 

아 하단 롤링 파스타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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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파스타 부산하단역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