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산)짬뽕, 피자 맛집_섬소나이_제주도 우도 맛집

이번 휴가로 제주도를 갔습니다. 

 

뚜벅이라 제주도의 4분의 1 정도만 보고 왔네요. 성산 -우도 - 함덕 루트로 돌았습니다.

 

우도는 이번 휴가까지 쳐서 4번 정도 다녀왔네요. 질릴 만도 한데 여전히 재밌는 섬입니다.

 

차보다 전기자전거, 삼발이가 더 많아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듯하네요.

 

이제 되지도 않는 소리는 각설하고 바로 맛집 소개드리겠습니다.

 

섬소나이

 

바로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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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우영우 포즈

섬소나이 앞입니다.

 

사람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웨이팅도 길어서 가자마자 번호표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2번 순서에는 가게 앞에 계셔야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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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내부

내부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회전율이 그렇게 빠르지는 않아 15번 순서를 배정받았다면 거의 1시간은 걸리실 겁니다.

 

가게 내부는 바다 뷰가 바로 앞에 보여서 좋으며 눈이 부실 정도로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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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짬뽕

우짬소섬 세트

저희는 우짬소섬 세트 시켰습니다.

 

무엇의 줄임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메뉴 그림만 보고 시킨 거라 이름까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이것 말고도 크림짬뽕 등 여러 종류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피자가 맛있었고 여자 친구는 짬뽕이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짬뽕은 해산물이 꽤나 많고 원래 딱새우가 들어가는데 재료 수급의 차질이 있어 다른 새우가 부득이하게 들어갔다고

 

하시더라고요.

 

저것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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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소나이 : 네이버

 

섬소나이는 엄청 유명해서 우도를 간다면 모두가 이 집을 갑니다.

 

그래서 웨이팅이 싫으시면 옆 집 해신짬뽕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줄에 지쳐 그냥 옆집 갔다가 먹었는데 짬뽕 맛집이었습니다.

 

저는 짬뽕은 해신짬뽕이 더 맛있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