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산)곱창 전골 맛집_남해기사식당(신평)_ 부산 맛집

오늘도 날씨가 참 습하네요. 가만있어도 몸이 끈적한 걸 보니 바디로션 바른 게 아까워지네요.

 

보습 그거 별거 아닙니다.

 

여하튼 날씨가 흐릴 때는 뭔가 전골이 땡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 근처 나름 웨이팅 맛집 남해기사식당 찾아갔습니다.

 

예약을 한 덕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10분 지나니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가실 생각이라면 미리 찾아가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남해기사식당

 

바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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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맛집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연령대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옆에 주차장 있으니 차로 가셔도 됩니다.

 

 

 

 

 

 

전골이면 대부분의 가게는 2인분부터인데 여기는 1인분 가능합니다.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많아도 1인 식사에 대해 눈치 주지 않습니다.

 

그리니 사람 북적여도 먹고 싶은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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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

 

양념게장이 맛있습니다. 비린내도 전혀 없고 짠맛도 강하지 않아 흡입하게 됩니다.

 

저것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위에 고등어도 마찬가지로 흡입하시길 바랍니다.

 

 

 

 

 

기본찬

 

저는 깜박하고 버섯은 안 먹었는 데, 지인 말로는 버섯도 맛있다고 하네요.

 

일단 기본찬들은 모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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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전골 2인분

 

 

 

 

곱창전골 양이 많습니다. 안에 곱창도 많고 당면이랑 채소도 많습니다.

 

밥에 비벼서 먹으면 간이 딱 맞습니다. 돌곱창에서 돌이 저 그릇 때문에 그런 거 같네요.

 

처음 밥은 공짜로 같이 나오고 그다음부터는 시켜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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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사식당 : 네이버

 

저는 기사라고 해봤자 정보처리기사 제일 급 낮은 기사라 걱정했는 데, 무리 없이 통과되었네요.

 

정보처리도 통과했으니 승강기 기사도 충분히 통과될 듯 하니 

 

한 번 먹으러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