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산)떡볶이 맛집_두끼 떡볶이(하단점)_하단 맛집

하단에서 영화 외계인을 보고 오랜만에 떡볶이를 먹으러 갔네요.

 

뭔가 요새 떡볶이들이 만 몇천 원 심하면 이만원 가까이 하니 시장 떡볶이 출신이 보기에는 기가 찹니다.

 

그럼에도 두끼 떡볶이는 제한 시간 1시간 30분은 있지만 사실 그 시간 전부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기에

 

그냥 무한 리필 개념에 만원 돈으로 해치울 수 있습니다.

 

가끔 제대로 된 식사가 지겨워서 몸이 비명 지르는 짜고 단 것이 필요할 때 두끼 떡볶이 추천드립니다.

 

두끼 떡볶이

 

 

바로 내용 보시겠습니다.

 

 

 

반응형

---

 

 

 

두끼 떡볶이는 가격이 싼 만큼 모든 것이 셀프입니다. 

 

그래서 소스부터 안에 넣는 재료까지 모두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이 어려우신 분들은 난감할 수 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양배추, 파, 치즈떡, 분모자 의 비율을 높이고 나머지는 원하시는 거 넣으시면 

 

꽤 괜찮으실 겁니다. 

 

소스는 그리 맵지 않지만 육수를 졸이고 나면 매울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적당히 넣으시길 바랍니다.

 

 

 

---

 

 

 

떡볶이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항상 보기에는 먹음직스럽지만 막상 먹기 시작하면 참 빨리 질립니다.

 

아마 김말이와 콜라가 없었더라면 살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평소 국밥과 돈까스, 제육덮밥을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두끼 떡볶이 가서 값만큼 먹지는 못하실 겁니다.

 

참고 바랍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초코맛인 줄 알고 신나게 펐더니 커피맛 아이스크림이었네요. 바닐라 맛도 있으니 얼음보숭이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

 

하단 아트 몰링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꼭 두끼 떡볶이가 아니어도 

 

맨 위 3개의 층은 푸드 코트이니 다른 것을 먹으러 방문하시기 좋으실 겁니다.

 

싼 값에 간식으로 배 채우실 생각이라면 저는 한 번 정도는 두끼 떡볶이 추천드립니다.

 

두끼 부산하단점 : 네이버